2025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지급금액·신청방법 완벽 정리

2025 첫만남이용권 제도는 신생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되는 정부 바우처 제도입니다. 본문에서는 지원대상, 지급금액, 신청방법, 사용처, 유효기간 등을 한눈에 정리하여 안내드립니다.

2025 첫만남이용권이란?

2025 첫만남이용권 제도는 출생아의 출생신고가 완료된 가정에 정부가 일정 금액의 바우처를 지원함으로써 양육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용권은 현금이 아니라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지정된 업종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유용성과 관리성을 동시에 고려한 정책입니다.

이 제도는 2022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2025년부터는 지원 금액과 조건이 일부 확대되었습니다.

2025 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

2025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및 금액

첫만남이용권, 누가 받을 수 있나요?

2025 첫만남이용권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정부가 일정 금액의 바우처(국민행복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즉,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신생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부모 중 1명 이상이 대한민국 국적자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대상 및 기본 자격 요건 정리

구분	자격 기준	세부 설명
출생일 기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	출생신고 완료 및 주민등록번호 부여 필수
보호자 요건	부모 또는 법정대리인 중 1명 이상이 대한민국 국적자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외국인 등록번호 보유자도 가능
신청 가능 시점	출생신고 완료 후 즉시	출생신고와 동시에 신청 가능
신청 기한	아동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 불가
지원 횟수	1인당 1회 지급	다태아의 경우 각 아동별 개별 지급
다태아(쌍둥이 이상)	아동별로 별도 지급	쌍둥이·세쌍둥이 모두 각각 200~300만 원씩 지급

💡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 완료 + 주민등록번호 부여”가 필수 조건이며, 이 단계가 누락되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다자녀 가정도 모두 지원받을 수 있을까?

네. 둘째 이상 자녀도 동일하게 지원 대상입니다. 단, 출생 순서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지며, 2025년 기준으로는 첫째아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이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이때, ‘출생 순위’는 주민등록상 자녀 순서를 기준으로 하며, 기존 자녀가 해외 거주 중이라도 순서가 유지됩니다.

외국인 또는 다문화 가정의 경우

외국인 부모나 다문화 가정도 국내 거주 외국인 등록번호를 보유하고, 해당 아동이 대한민국에서 출생·출생신고 완료된 경우라면 동일하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	가능 여부	비고
국내 거주 외국인	✅ 가능	외국인등록번호 보유 필수
재외국민	⚠️ 제한적	거주지 기준에 따라 상이
해외 출생 아동	❌ 불가	대한민국 내 출생신고 요건 충족해야 함

신청 기한, 꼭 지켜야 하는 이유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 신청이 원칙이며, 기한을 넘기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불가피한 사유(해외 체류, 의료 사유 등)로 지연 시 지자체별 예외 인정이 가능하므로 해당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고객센터(129)에 문의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대상 핵심 포인트 한눈에 보기

항목	요약
대상 아동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 출생신고 완료된 아동
부모 조건	대한민국 국적자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신청 시기	출생신고 후 즉시 가능
신청 기한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형태로 1회 지급
유효기간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

2025 첫만남이용권 지급금액

출생 순위	지급 금액	비고
첫째아	200만 원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일시 지급
둘째 이상	300만 원	다자녀 우대 정책 반영

•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충전 방식
• 지급 시기: 신청 후 약 1~2주 내 포인트 충전 (지자체에 따라 상이)
• 유의: 카드가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지급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카드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2025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첫만남이용권, 어디서 어떻게 신청할까?

2025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온라인(복지로, 정부24)를 통한 비대면 신청, 다른 하나는 주민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입니다. 신청은 출생신고 완료 후 60일 이내에 해야 하며, 지연 시 지급 불가하므로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2025 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

💻 온라인 신청방법: 복지로

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은 온라인 신청입니다.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PASS, 카카오, 네이버 등)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1.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접속
2. 검색창에 ‘첫만남이용권’ 입력 후 신청 페이지 이동
3. ‘온라인 신청하기’ 버튼 클릭
4. 보호자 본인 인증 (공동인증서·PASS 인증 등)
5. 신청서 작성 및 제출 (보호자 정보·아동 정보 입력)
6. 국민행복카드 선택 및 등록
7. 신청 완료 후 약 1~2주 내 포인트 충전

💡 이미 출생신고를 정부24에서 한 경우, ‘출산지원 통합신청’ 메뉴에서 한 번에 신청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 신청방법: 주민센터

온라인 이용이 어렵거나 직접 상담을 원한다면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직접 접수 시 담당 공무원이 신청서 작성과 서류 확인을 도와주므로 처음 신청자에게 유용합니다.

1.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2. 창구에서 ‘첫만남이용권 신청서’ 또는 ‘출산지원 통합신청서’ 요청
3. 보호자 신분증 제시 및 신청서 작성
4. 필요 서류 제출 후 담당자 검토
5. 접수 완료 후 1~2주 내 국민행복카드로 포인트 충전

📂 필요 서류 목록

구분	제출 서류	비고
필수	신분증(보호자)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필수	출생신고 완료 증빙	주민등록등본으로 대체 가능
선택	가족관계증명서	대리 신청 시 필수
선택	위임장 및 대리인 신분증 사본	부모 외 대리 신청 시 필요

⚠️ 주의: 대리 신청 시 서류 미비로 접수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신분증 사본·위임장 등을 반드시 사전에 준비하세요.

📱 국민행복카드 등록 및 포인트 지급 절차

신청이 완료되면 국민행복카드로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이미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기존 카드로 충전이 가능하지만, 없는 경우 KB국민·롯데·삼성·신한 등 카드사에서 신규 발급해야 합니다.

단계	내용	소요기간
①	국민행복카드 발급 또는 기존 카드 등록	약 1~3일
②	첫만남이용권 신청 완료	당일
③	지자체 확인 및 승인	약 3~7일
④	바우처 포인트 충전 (200만~300만 원)	신청 후 1~2주 내

💡 국민행복카드 등록이 누락되면 지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반드시 카드 등록 여부를 확인하세요.

⏱️ 신청 기한 및 유의사항

항목	내용
신청기한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
지급시기	신청 승인 후 약 1~2주 내 충전
유효기간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 사용
신청불가 사유	출생신고 미완료, 카드 미등록, 기한 경과

⚠️ 중요: 출생신고 후 60일이 지나면 원칙적으로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부득이한 경우(해외 체류, 입원 등)는 지자체 문의를 통해 예외 가능성을 확인하세요.

📍 신청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Q1. 부부 중 한 명만 신청해도 되나요?
A. 네, 부모 중 한 명만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신청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가 필요합니다.

Q2. 온라인 신청 중 오류가 발생했어요.
A. 브라우저 호환 문제일 수 있습니다. 크롬 또는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하거나, 주민센터 방문 신청을 권장합니다.

Q3. 카드 포인트 충전이 지연될 때는?
A. 지자체별 승인 절차 차이로 인해 7일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 또는 카드사 고객센터로 문의하세요.

2025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2025 첫만남이용권은 아이를 출산한 가정의 실질적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설계된 바우처 제도입니다. 하지만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니며, 지정된 사용처와 제한 업종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사용 가능한 업종과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 사용 가능한 업종

첫만남이용권은 아이 양육 및 가족 돌봄에 필요한 생활·육아 관련 업종 위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산후조리원: 산모 회복과 신생아 돌봄 서비스 결제 가능
• 아동용품점: 기저귀, 분유, 유아의류, 젖병, 카시트 등 구입
• 병·의원 및 약국: 아기 예방접종, 진료, 의약품 구입 시 사용 가능
• 대형마트·편의점·전통시장: 육아용품 및 생필품 구매 가능
• 문화시설·도서관·교육시설: 영유아 발달에 도움이 되는 체험, 도서, 교구 등 결제 가능

💡 Tip: 지역별로 사용 가능한 매장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국민행복카드 가맹점 검색’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

복지 목적과 무관한 소비를 막기 위해 다음 업종에서는 결제가 차단됩니다.

• 유흥·사행성 업종: 술집, 유흥주점, 카지노, 경마장, 복권판매소 등
• 사치·레저 업종: 골프장, 스파, 마사지숍, 성형외과 등
• 일반 외식업종: 음식점,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일반 외식은 제한
• 온라인 결제 일부 제한: 오픈마켓·해외직구 등 온라인 플랫폼 사용 불가
• 기타 비양육 관련 업종: 의류·전자제품 전문점, 여행사 등

📍 사용처 확인 방법

• 국민행복카드 앱/홈페이지 → 메뉴에서 ‘가맹점 찾기’ 검색
• 지자체 복지포털 →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공지 확인
• 카드사 고객센터 → 결제 가능 여부 전화 문의 가능

🔎 2025 첫만남이용권은 육아·의료·생활필수품 중심으로 사용 가능하며, 유흥·사행성 업종과 일반 외식업은 제한됩니다. 사용처는 국민행복카드 가맹점 검색 시스템에서 확인해야 하며, 지역별 사용처 차이가 존재하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2025 첫만남이용권 주의사항

유효기간 및 잔액 소멸 조건

항목	내용
유효기간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 사용 가능
잔액 소멸	유효기간 만료 후 잔액은 자동 소멸
이월/환급	이월 또는 현금 환급 불가

💡 잔액을 유효기간 내에 다 사용하지 못하면 모두 소멸되므로 사전에 사용 계획을 세우고 가능한 조기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의사항 및 팁

1. 카드 등록 상태 점검: 먼저 국민행복카드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바우처 사용 가능 상태인지 미리 점검하세요.
2. 신청 시한 엄수: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이를 놓치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3. 온라인 신청 우선 고려: 오프라인보다 처리 속도가 빠를 수 있으므로 가능한 경우 온라인 신청이 유리합니다.
4. 사용처 업종 확인: 구매 전에 ‘바우처 사용 가능’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고, 제한 업종은 자동 결제 거부될 수 있습니다.
5. 사용 계획 세우기: 의료, 생활용품, 육아용품 등 예정 소비 항목을 미리 계획해 두면 잔액 소멸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추가 정보

2025 첫만남이용권은 신생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정부 지원 정책입니다. 지원대상, 지급금액, 신청방법, 사용처, 유효기간, 유의사항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안내된 절차에 따라 신청 및 사용한다면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 복지로 첫만남이용권 안내 (보건복지부)
• 정부24 첫만남이용권 신청 페이지

내용 요약

2025 첫만남이용권 제도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정부 바우처 제도입니다. 첫째 아이에게는 200만 원, 둘째 이상부터는 300만 원까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신청은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에 온라인(복지로, 정부24) 또는 오프라인(주민센터 등)으로 가능합니다. 지급 후 1~2주 내 충전되며, 지정된 업종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유효기간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입니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잔액은 이월이나 환급되지 않으므로 기한 내 사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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